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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유튜브 캡처 임영웅이 디퓨저 만들기에 나섰다. 가수 임영웅은 5일 ‘내 여자(영웅시대)에게선 은은한 비누 향이 나 왜냐면 웅이가 선물할 거니까요 | 임영웅 시그니처 향 ‘No.616’ 제작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임영웅은 “디퓨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볼 거다”라며 “직접 만들어보고 싶기도 했었고, 생일날 이벤트로 또 여러분들께 선물을 뭘 드리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디퓨저를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가를 받으면 선물을 할 수 있다고 해서 허가를 받아서 100개를 한 번 만들어볼 예정이다”라며 “제가 좋아하는 은은하고 편안한 향으로 만들어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임영웅은 50가지 향을 맡아보더니 “우리 팬분들은 여성분들이시라 시원한 향보다는 부드러운 향을 드리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향을 찾기 위해 코를 혹사하더니 원하는 향을 조합해 냈고 “내 생일 해서 NO.616으로 가겠다”라고 알렸다. 그 포스코퓨처엠이 1조원 규모 유상증자에 앞서 또다시 정정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미 한 차례 정정한 가운데 이번에는 자진해서 추가 내용을 담았다. 배터리사업의 위험 요인을 이전보다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유상증자의 필요성을